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👩🏻 저자소개

20년 2월생 시윤이의 엄마.

출산까지는 준비를 열심히 했지만 막상 출산 후에 대한 준비는 하지 않았다는 것을 시윤이를 낳고 키우며 알았다. 그래서 백일까지 고군분투 중인 초보엄마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.현재는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육아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해 방치해뒀던 SNS를 다시 시작했다.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우울감을 넘어서서 세상으로 한 발 씩 나아가는 삶을 기록하고 있다.


📗 책 소개

엄마도 잠 좀 자자고요? 나도 울고 싶어서 우는 건 아니라고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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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해 집으로 돌아온 날부터 육아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. 여유롭게 밥을 먹기는커녕 1~2시간의 쪽잠조차 자기 어려워 **‘내가 과연 이 아기를 잘 키울 수 있을까?’하는 고민으로 우울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서야 알았습니다. 출산에 대한 준비만 하고, 육아에 대한 준비는 되어있지 않았다는 것을요. 그리고 저만 그런 게 아니라는 조금은 위안이 되는 사실도요. 그 시절 저를 조금이나마 쉬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.


안 그래도 힘든 몸으로 졸린 눈 비벼가며 육아 지식을 검색하던 선배맘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조금이나마 눈을 붙였으면 하는 마음으로요. 태어나서 백일 까지만 잘 넘기고 나면, 엄마도 아이도 어느정도 서로의 패턴에 적응하게 되더라고요. 주변 선배 맘들이 ‘백일만 지나면 좀 나아’라고 했던 이야기들이 그때는 참 듣기 싫었는데 백일이 지나고 나서야 이해가 되었습니다.

엄마와 아기의 허니문 기간인 백일이 지나고 나니 정말 조금은 육아가 수월해지더라고요. 그 백일까지 초보맘이 인터넷에 검색할만한 모든 육아정보를 제 경험과 주변 선배맘들의 피드백을 모아 이 책에 담았습니다. 이 책을 펼쳐보면, 걱정을 조금 내려 두고 자신의 몸을 돌볼 수 있을 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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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💡 종이책의 경우 본 도서는 POD서비스를 통해 제작된 도서로 주문시 인쇄를 시작하기 때문에 주문 후 배송까지 5일 정도 소요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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